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/경과/2013년 5월 (문단 편집) === 5월 8일 ===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가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, 지하수가 원전 건물로 들어오기 전에 [[http://www.47news.jp/korean/environment/2013/05/065697.html|퍼올려서 바다에 버리기로 했다.]] 이 방법은 후쿠시마의 어업 관계자들에게 승인을 얻은 후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. 그런데 이렇게 해도 후쿠시마 원전으로 유입되는 지하수가 [[http://asahikorean.com/article/newclear_disaster/AJ201305080084|400톤이던 것이 300톤으로 줄어드는 정도라고 한다.]] 게다가 '''후쿠시마 원전 주변은 방사능 오염지대다!''' 이런 곳을 통과한 지하수가 얼마나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을지는 알아서 생각하자. 그리고 후쿠시마 지하 저수조에 구멍이 난 지 오래이기 때문에, [[http://enenews.com/radiation-level-to-spike-at-fukushima-plant-blamed-on-recent-radioactive-leaks-photo|이대로라면 후쿠시마 원전 경계의 방사능 레벨이 기준치를 넘을 것]]이라고 한다. 지하수를 처리하지 않으면 방사능 오염이 더 심해진다는 말이다. 일본 원자력 규제청이 후쿠시마 원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제 4분기 보안검사 및 보안조사 결과, [[http://www.tepco.co.jp/cc/press/2013/1227140_5117.html|위반사례 1건이 발견되었다.]] 일본 시민단체가 후쿠시마 시의 도서관과 미술관의 흙을 조사한 결과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3/05/08/0602000000AKR20130508084400073.HTML|43만 3772Bq/kg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었다.]] 이 소식을 들은 후쿠시마 시는 곧바로 오염제거작업을 시작했다.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전에 관련된 사건사고를 다룬 아사히 신문의 시리즈 '프로메테우스의 덫' 원전을 유지하라 [[http://asahikorean.com/article/newclear_disaster/AJ201305080073|5화]]가 나왔다. 내각심의관 시모무라 겐이치가 원전추진파를 보고 평한 말이 인상적이다. "자신들이 일본을 구한다는 강한 사명감이 있었고 자신감도 대단했다. 반면 그에 반하는 정보는 귀에서 자동으로 차단해버린다"라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